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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혁님의 찬성 의견 |
이번대회에서 "3시간59분에 완주"
교통통제 및 음료보급 및 거리응원 짱짱짱짱 |
| 2006/03/16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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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구님의 찬성 의견 |
새로운 대회코스는 일부구간이 좁아 조금 복잡한 점도
있었으나 대체로 잘 선정되어 달리기에 좋았다고 생각
되며, 다만 날씨가 너무 추웠던 관계로 전국적인 달림이
들의 큰 축제가 약간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어린 자원봉사 학생들과 전경들이 극심한 추위로 얼굴
과 손발이 얼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텐데
달림이들 좋자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생고생 시킨 결과
로 마음이 좋은 상태로 달릴수 없었습니다.
달리는 사람도 이리 추운데 마냥 그자리에 서있는
학생들과 전경들, 대회 관계자들은 또 얼마나 고생인지
외국의 엘리뜨 선수들도 추위로 무척 고생했다는군요
그런관계로 내년대회 부터는 대회시기를 조금만 더 뒤
로 미루어서 따뜻한 새봄에 그야말로 너와내가 다 서로
즐거울수 있는 한마당 축제가 될수있도록 될수있다면
그야말로 더 훌륭한 축제가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
다.
대회시기는 매년 기후를 봐가면서 약간 조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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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6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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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복님의 찬성 의견 |
| 대회일을 2주정도만 늦춰주면 좋겠습니다. |
| 2006/03/16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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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사랑님의 찬성 의견 |
우선 주최측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달림이로서
이렇게 환상적인 코스에서 마음놓고 달릴수있어 너무행복합니다.
하지만 매년 대회때만되면 왜이렇게 추운건지 대회를
2주정도만 늦추면 안되는건지 3월중순만 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내년에는 고려해서 대회날자를 3월중순으로
잡아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기록 달성해서 기쁨니다. |
| 2006/03/16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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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천님의 찬성 의견 |
처음으로 동마에 참여하여 달려서 코스비교는 못하지만 찬성하는쪽의 의견입니다.
다만 청계천의 좁은 주로를 뛰면서 청계천을 보지 못하고 뛰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혹한기 훈련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인내가 필요한 경기엿습니다.
엘리트 1위 기록을보니 그게 실감나더군요.
개최일을 1주일정도 늦추면 가장 좋은 여건일것 같은데요. |
| 2006/03/16 [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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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호님의 찬성 의견 |
| 어차피 서울 중심을 통과하는 코스 직선으로 뛰면 좋지만 쉽지않다. 국제마라톤인점을 감안 서울에 명소를 알리는것도 좋고 넓은거리는 오히려 지루함을 가지고와 기록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또한 청계천로가 좁아 뛰는데 불편을 느꼈다는데 기록별로 순차적 출발로 페이스가 비슷한 주자들이 뛰어 걸리적 거릴정도는 아니다. |
| 2006/03/16 [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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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영선님의 찬성 의견 |
작년보다 나은 코스였다.
강북에서 코스 대부분을 주파하므로 심적인 부담도 적었다. 청계천을 돌므로 교통에 주는 지장도 적었고.
바나나도 20킬로와 30킬로 지점에서 나누어 주어 완주하는데 한층 더 좋았다.
초코파이는 목이 메이므로 없애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내년에는 3월 말로 날짜를 잡았으면 한다.
작년과 같은 강추위에 추워서 혼났다. |
| 2006/03/15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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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연님의 찬성 의견 |
새로운 코스가 기록을 세우기 위한 달림이 분들께는
다소 불편하셨겠지만 펀런을 하시는 많은 달림이들은
경치 구경과 도로 통제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가 강남보다 훨씬 적은편으로 마음편하게 달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 2006/03/15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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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국님의 찬성 의견 |
잠실대교 올라타니 35km라...
심리적으로 다왔다는 안정감을 찾을수 있었고, 후반에 체력적으로 버거운 언덕이 없어서 매우 만족한다.
또한 강북 구간은 숭례문, 숭인문, 청계천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고 서울의 거리 요모조모를 탐방할수 있어좋다.
단지 청계천 주로가 좁고 바닥이 울퉁불퉁한 곳이 있어 추월하다 넘어진 사람, 요철면에 발이 걸려 넘어진 사람이 있었다.(부상과 안전사고의 위험)
또한 항상 날씨가 추웠다. 후반에 체력이 고갈된 달림이들이 주로에서 와들와들 떨고 섰는 모습이 애처로왔다.
개최 일자를 한주 뒤로 늦춤이 어떨지..
이 두가지만 보완하면 여러가지로 훌륭한 대회가 될것 같다.
엘리트선수들의 기록도 좋아 질 것 같다는 생각은 나혼자만의 생각일까... |
| 2006/03/15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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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덕님의 찬성 의견 |
| 출발도 구룹별로 나누어 출발하니 좋았고 코스도 많이 변경을하여 지루하지도 않았고 서울 도심권 네에서만 경기가 이루어지니 응원의 열기나 볼거리 등 다양해서 좋았다.경기하는 내내 길거리에 동호회의 응원과 주최측에 응원의 열기가 인상에 남았다.그러나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청계천 구간을 달릴때 도로 지면의 울퉁불퉁한 요철이 나타나 뛰는데 신경이 좀 쓰였다. 그러나 어찌됐든 코스는 참 좋았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굳" |
| 2006/03/15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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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돈님의 반대 의견 |
금번 동마는 저에게 두번째 풀코스였습니다.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대회였는데, 날씨와 코스로 인하여 초반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청계천 코스는 주로가 너무 좁아서 옆 사람과 어깨 싸움도 해야 하고,가끔 바닥이 보도불럭으로 된 곳이 있어 걸려서 넘어질 뻔한 적도 있구요.
헬기로 하늘에서 보면 장관이겠지만, 달리는 사람들은 코스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
| 2006/03/15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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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민오님의 반대 의견 |
아무리 도심지의 의미가 커더라도 갔다왔다 코스는 달리는 동안 어지러운 기분이 들었다. 김밥 말이 코스 비슷한
코스는 내년에 변경해야 한다. 일직선 코스 로!!!! |
| 2006/03/15 [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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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헌님의 반대 의견 |
청게천의 왕복 주로가 너무 좁아 옆사람과 부디치며, 발에 걸려 넘어질 위험에 몇번이나 놀랐습니다.
반환점이 너무 많은 것 또한 불편한점
2만명 이상이 달리기엔 적합하지 못한 코스인것 같습니다. |
| 2006/03/14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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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달려님의 반대 의견 |
이번 대회는 고저는 평탄하였으나
반환점이 너무 많습니다.
반환점으로 인해 속도야 얼마나 시간손해를 보겠습니까만
한번 반환점 돌때마다 앞,뒤사람과 부딪치고나 걸려 넘어지만 대형사고 날까봐 걱정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 2006/03/14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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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에서 청계천의 볼거리는 옛 상가의 모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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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소리님의 반대 의견 |
처음 시도한 코스로 고저도 등은 좋았으나, 청계천을 왕복한 코스는 다시 고려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청계천의 물은 잘 보이지도 않았고 주변의 상가건물만 보면서 달렸습니다.
언론매체에서 접했던 화려한 청계천의 모습은 사실 감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주로가 좁아서 많은 달림이가 부딛히고 어렵게 추월하는 모습은 코스를 재고해야 되지 않을런지?...암튼 수고한 사무국일동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 2006/03/14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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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삼님의 반대 의견 |
청계천.과연 좋은코스였는지...
이번에 2만5천명이란 마라톤 참가자가 좁은 2차선 길을 달리는게 과연 좋았나요?
그리고 청계천을 달릴때 청계천 광경을 구경 하면서 달린 달림이가 몇명일까요?
반환점은 급커브 때문에 페이스를 놓칠수 있고...
저 또한 달리다 앞사람 발을 차기도 했으면 나를 치고 나가는 주자들도 봤습니다..그리고 넘어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중간에 모양새 있는 도로 바닥도 불편했습니다..좁은 주로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2~30킬로지점이라면 또 모를까 5킬로도 안되어서 좁아지는 주로는 마라톤너를 생각하는 코스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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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4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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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달리미님의 반대 의견 |
이번 동아서을국제마라톤을 완주하신 달리마님들 축하드립니다.
전 참가신청을 했으나, 갑자기 질병과 투쟁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참가조차 못했답니다.
당일 마라톤 중계방송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지요.
그런데 동아마라톤 홈페이지를 보면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게시판이 없던데요.
질의사항이나 건의 개선사항을 올리려 해도
이거 원!
대한민국 넘버원 대회(세계수준의 대회) 맞습니까?
환불규정 안내도 없고,
너무 자만하는거 아닙니까?
엘리트만 배려하고 마스터즈 선수들은 뒷전인지?
좀 생각을 해봐주시죠. |
| 2006/03/14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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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님의 반대 의견 |
청계천 코스 좁고 지루하고 속도도 떨어지고.
광화문에서 출발 상암경기장 통과 잠실로 오는 것은 어떨까요... |
| 2006/03/14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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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주님의 반대 의견 |
| 이명박 시장의 청계천 사업선전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왠지 찝찝하군요,예산을 대회에 얼마나 지원을 했는지 모르지만 |
| 2006/03/14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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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철님의 반대 의견 |
청계천통과는 의미가 좋고 무난하나 통과후 반복으로
달리는것은 코스가 지루해지는단점이있슴
하여서 청계천통과후 계속다른코스로 이어지도록
코스개발이필요하고, 매번 느끼는데 개최시기가 너무
빨라 대회당일 추위에 고생하고 겨울연습에 곤란을 겪으니 대회시기를 3월중순이후 3월마지막주일요일정도에
개최하기를 바랍니다 |
| 2006/03/14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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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44 명(3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