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서울국제(동아)마라톤의 새 코스 마음에 드십니까? 내   용 국내 최대의 마라톤대회중 하나인 서울국제(동아)마라톤이 새롭게 마련된 코스에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울 도심을 달리는 서울국제마라톤은 올해부터 세계적인 명물로 떠오른 '도심 속의 심장' 청계천과 서울 숲을 달리는 새 코스"(동아일보 기사)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의 다양한 중심부를 통과하는 새로운 코스는 평탄하고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특히 잘 정비된 청계천을 따라 도는 코스는 환상적이었다"(참가자 대회평) 등의 호평이 있었습니다. 한편 "무리하게 청계천과 시내를 돌게 하여 오히려 편안한 레이스가 되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들며 직선주가 더 좋다"(참가자 대회평)라는 부정적인 평과 "청계천에서 주로가 좁아져 달리기에 불편했다"(참가자 평)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은 코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스가 마음에 드시면 [찬성]에 의견을, 코스가 마음에 드시지 않았던 참가자는 [반대]에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설문조사가 아닌 만큼 반드시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찬반만 표시한 글을 운영자가 삭제함) 2006/03/13 찬성 87 명(66.41 %) 반대 44 명(33.59 %) Total 131 articles (8/9 page) 환상적인 코스와 원만한 대회운영 + - 백승성님의 찬성 의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운영을 위하여 자원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학생 및 주부,클럽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회준비 및 코스는 환상적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청계천 코스는 달리는 기분을 상쾌하고도 맑게 해 주었으며 화장실 준비 및 배동성 사회자의 진행 등 훌륭한 대회로 기억되며 앞으로 많은 건강지킴이 들의 희망과 꿈을 이루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대회준비를 주최한 동아일보와 마라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생들 많으셨습니다.다만 한가지 대회일은 추위를 감안하여 3월말 또는 출발시간을 1시간정도 늦춘다면 지방(천안)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물품을 보관하는 어려움과 추위를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리라 봅니다.물론 도로통제상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다만 5시간이내 기록 보유자만을 참가자로 한다면(충분히 인원이 되리라 봄)대회 수준도 올라가고 명성도 유지되리라 봅니다.참여 혜택의 논쟁은 예상되오나 국제대회의 위상과 마라톤 인구의 저변확대가 많아 참여인원에 대하여 커다랗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리라 보며 명실상부한 동마의 전통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보스턴 대회와 같이 양적이 아니라 질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06/03/14 [09:11] 코스는 좋으나... + - 테리우스님의 찬성 의견 지루하지 않고 좋은 코스 였슴 청계천 빠져 나오기 전까지 좀 비좁은 것 빼고 단 대회 시기는 꼭 조정 필요함 3월 말이나 4월 초로 이거 특전사 훈련도 아니고... 참가자분들 여론 조성하여 내년부터는 시기 조정 을 이루어 냅시다 2006/03/14 [09:09] 맘에듬 + - 스크루님의 찬성 의견 저한텐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평탄한편이었고 풍광도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주로가 좁다는 얘기도 있는데 저한텐 그다지 좁지는 않았습니다.... 강동지역 코스는 잘없앤것 같습니다..... 그쪽지역은 민원이 엄청난 지역입니다.... 지금코스가 최상입니다.....이코스를그대로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2006/03/14 [09:08] 만족한다 + - 뜀박질님의 찬성 의견 지난해 달린 코스에 비해 지루하지 않은 코스였다. 더구나 청계천 주로가 좁을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그다지 혼잡하지도 않았다. 날씨의 영향 때문에 몸이 날아갈 것 같은 맞바람 구간이 몹시 힘들었다. 한 주일 쯤 뒤로 늦춰서 대회를 개최하면 어떨까 싶다. 우리나라 아마추어 마라톤 발전을 위해서도.... 서울마라톤도 살고 동아마라톤도 살고... 2006/03/14 [09:06] 최고입니다. + - 달리미님의 찬성 의견 날씨때문이지.. 코스는 최상입니다.. 내년에 일내겠습니다.. 2시간40분대를 향해서...... 2006/03/14 [09:02]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코스.. + - 고영우님의 찬성 의견 코스를 강북에 중점적으로 배치한 점은 아주 좋았고 코스도 지루하지 않고 아기자기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을지로는 휴일에 문 닿은 상가가 많아서 부담이 적었으나 청계천을 왕복하는 것은 주로가 너무 좁아서 문제가 많았으며 그 점만 보안하면 아주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2006/03/14 [09:02] 코스는 굿입니다 + - 김완년님의 찬성 의견 날씨가 너무나도 추워 고생많이 했고요. 코스는 원만하고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2006/03/14 [08:54] 코스가 좋았습니다. + - 메니아님의 찬성 의견 코스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평탄한 도로로서 오르막이 없는 기록단축하기에는 너무 멋집니다. 3-10km구간은 도로가 협소하여 앞선수를 추월 하기가 조금좁았습니다. 대체로 좋은 코스입니다. 2006/03/14 [08:53] 내가 본 최고의 코스 + - 강추님의 찬성 의견 선두에 가깝게 뛰어서 청계천의 병목현상은 얘기로만 들었고 상상이 간다. 앞으로 갈 수 없을 만큼 답답하고 좁은상황 그 부분은 안타 깝지만 대체적으로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다. 특히 강남쪽에서의 지루한 후반과는 달리 더 평탄해지고 아기자기한 코스는 지루함을 한결덜어줬다~~~ 더 좋게 변화하면 좋겠지만 이 코스로 천년만년 가더라도 단 하나의 불만도 없다 동마여 영원하라~~~~ 2006/03/14 [08:53] 코스 환상적 + - 김성학님의 찬성 의견 다른 구간은 좋으나 잠실대교 지날때 잠실운동장이 보여서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 생각했는데 돌아서 운동장까지 가는 코스는 변경이 필요함.(너무 멀어 체력이 많이 다운되었음) 2006/03/14 [08:47] [이전]...[1][2][3][4][5][6][7][8][9]...[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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