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873  
Read: 20913, Vote: 98, Date: 2010/08/27 22:45:00
제 목 페이스 감각을 양성하자(1/2)
작성자 운영자
아무리 많이 달려도 실제 레이스에서 페이스분배를 잘 못하면 계획이 물거품이 된다. 그래서 우선 몸에 배게 해야하는 것이 [페이스 감각]이다. 연습효과를 높이기위해서도 실제는 매우 중요하다.

페이스감각 결여의 손해와 향상의 이득

'마라톤은 페이스의 스포츠'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정도로 페이스감각이 중요하다. 왜일까? 예를 들어 1km당 10초페이스를 빨리 하면 5km에 50초 차가 나지만 그만큼 몸에 가해지는 부담은 일시에 커지기때문이다. 그대로 10km, 20km로 계속 달릴 수 있으면 그 손상은 더 커지게 된다. 그래서 그 대가는 마지막에 '다리가 납덩이처럼 무거워져' 자신의 몸으로 되갚음된다.

평소의 훈련과도 관계가 있다. 예를 들면 1km당 5분으로 달린다는 생각으로 실제는 1km당 5분 15초로 달렸다고 하자. 그 차이가 쌓이면 긴 단위로 생각했을 때의 훈련효과는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낮아질 것이다. 거꾸로 실제는 1km당 4분 45초였다면 자신의 주력을 과소평가하여 힘을 다 내지못하고 끝낼지도 모른다. 이처럼 자신이 훈련에서 달리는 페이스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마라톤을 위한 훈련을 실시할 때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우선 실시할 사항이 '평소 조깅'의 정확한 기록을 측정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정확한 페이스감각을 양성하고 주력을 높이는 것과도 연관된다.

마스터스 주자들의 체내시계는 들쑥날쑥

주력이 길어지면 자신이 달리는 페이스를 대략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실제 어떨까? 여기서 [실제 마스터스 달림이들은 어느 정도 페이스감각이 있는가?]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1. 우선은 자신이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스피드로 달렸을 때 페이스를 신고(1km당)
2. 시계를 보지않고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페이스로 달리고 신고 시간과의 차이를 비교


달리기 전에는 "강 고수부지에서 5km마다 페이스를 체크하므로 문제없다!" "내 연습의 90% 이상은 '기분 좋은 조깅'이고, 신고기록과의 차를 뭐라고 해도 10초 이내로 할 수 있다" 등등 자신있어 했던 참가자들이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결과는 아주 딴 판이었다(위 그래프 참고). 16명중 15명이 추측한 페이스보다 너무 빨리 달리는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가을 풀마라톤에서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첫걸음은 체내시계를 정상으로 돌리는 일이다. 아래 내용은 16명의 마라토너를 대상으로 페이스감각을 테스트해본 결과이다.

경우 & 분석(1) - 환경의 차이

☞ 분석 : 도로는 항상 환경이 변화한다. 조깅의 시간도 측정함으로써 다양한 코스에 대응할 수 있는 페이스감각을 몸에 배게한다.

경우 & 분석(2) - 정확성의 차이

☞ 분석 : 트레드밀, 트랙, 고수부지 등 거리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스피드로 달리고, 그 리듬을 몸에 배게하고 도로에서 달릴 때에 이를 되살리도록 한다.

경우 & 분석(3) - 느낌의 차이

☞ 분석 : 평소 스피드를 올려 달리는 기회가 없는 사람은 질주감과 실제의 기록이 일치하기 어렵다. 기록을 측정하면서 스피드를 올려 달리는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자.

경우 & 분석(4) - 주관의 차이

☞ 분석 : 같은 주관으로도 기상조건에 따라 페이스는 변하는 것. 페이스감각을 과신하지말고 평소의 연습중에 성실하게 기록를 체크하도록 하자.

출처 : 日 Runners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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