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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3937, Vote: 115, Date: 09/12/13
제 목 [인터뷰]나에게 마라톤은 여행과 같은 것(권순희)
작성자 운영자
"수도권의 아성이 깨졌네요"
"훈련하면서 각종 핑계아닌 핑계를 찾을 때마다 권순희님을 생각하면 안통할 것같다"
"권순희님 비선수 출신? 만약 그가 선수출신이 아니라면 난 마라톤계를 떠난다"

권순희씨(72년생, 부산 연제구 거주, 한백마라톤클럽 소속)가 올해 중앙서울마라톤에서 국내 여성 최고수의 4연패를 저지하면서 처음 중앙마라톤에 우승했을 때 입상자 게시판에 오른 격려와 축하의 메세지중 일부 글들이다.

선수경력이 전혀 없음에도 전국 대회를 석권하는 권순희님의 행보를 '연구대상'이라는 달림이도 있다. 그는 올해 여성 달림이로는 처음으로 서브-3로 풀코스 10회 완주기록도 수립했다.

다음은 권순희님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올해 서울국제(동아)마라톤 입상자 명단에 없는데...

올해 풀코스 모두 14번 뛰었고, 3번 서브-3에 실패했다. (마라톤온라인 입상자 리스트에는 13번완주, 2번실패로 확인) 동아마라톤도 참가했으나 심한 감기로 인하여 중간서 10km구간서 기진하여 걸었기 때문에 기록이 좋지 않다. 서울까지 갔는데 완주해야한다는 심정으로 끝까지 포기하지는 않았다.

Q. 2월 밀양마라톤 하프에서 5위를 차지했는데 부진(?)했던 이유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해 여행과 모임겸으로 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마라톤대회의 주 참가목적은 여행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대회참가횟수가 많다. 그 당시 몸이 불편했지만 입상기록을 떠나서 완주한다는 기분으로 달렸다.

Q. 올해 참가한 대회중 입상하지 못한 대회가 있나?

동아마라톤에서 수상하지 못했다.
(09년 동아마라톤에서 3:12:45의 기록으로 30위를 차지했다)

Q. 기록상으로는 12월 6일 통영대회에서도 서브-3를 기록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여성만이 갖는 신체적 변화로 이틀째 컨디션이 아주 좋지 않았다.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참가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평상시에도 토요일 식당에서 단체손님을 치르거나,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해야하므로 다음날 기록에 지장을 받는다. 하지만 즐겁게 생활한다.

Q. 다른 대회에서도 서브-3 못한 대회가 있나?

동아마라톤과 통영대회 뿐인것 같다.

Q. 풀코스에서 4번 2위를 차지하고 모두 우승했다. 그중 대부분 이정숙씨에게 졌다. 혹시 이정숙씨를 가장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나? 혹시 이정숙씨를 이기겠다는 목표 같은 것이 있나?

통영에서도 줄곧 함께 달리다 운동장 들어와서 10m 정도 앞두고 처졌다. 고성에선 30km부터 운동장까지 함께 달렸고...
이정숙씨에겐 오래된 경력과 노련함이 있다. 난 아직 운동한지 3년뿐 안되었기에 절대로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 5년정도 지나면 생각해 볼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마라톤 기초지식부터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대회장에 가면 떨리고 부담이 간다. 이정숙씨 뿐 아니라 누구도 라이벌로 생각지 않고, '내자신'을 라이벌로 삼는다. "내 이름을 걸고 오늘도 포기만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남하고는 경쟁하지 않는다.

대회에 나가 사람을 만나는 게 아주 좋다. 달리면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급수대에서) 물을 전달해주기도 하고 좋은 격려의 말도 해준다. 그런게 참 좋은 것같다. 그래서 기록, 라이벌 이런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없다.

(올해 풀코스에서 2위를 차지한 4번중 3번을 이정숙(통영, 대구, 고성)씨에게 졌다. 이정숙씨와의 맞대결에서는 한 번(중앙) 이기고 세번(통영, 대구, 고성)은 2위를 차지했다)

Q. 혹시 특정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를 피하나?

이정숙님으로부터는 배우는 입장에서 같이 가고 싶다. 대회참가를 함께해야 배울 수 있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울 점이 많은 분이다. 그 나이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대단하다. 승부욕, 정신력 등...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은 것 아닌가?

Q. 대회를 고를 때 1등할 수 있는 대회를 고르기도 하나?

전혀 그렇지 않다. 누가 나오는지 알 수도 없고 관심도 없다. 대회를 고를 때는 멀리 가는 대회로 관광삼아 참가한다. 예를 들어 백제 동아도 그래서 선택했다. 언제 그곳을 내발로 직접 딛으면서 그렇게 볼 수 있겠나? 부산에서 멀리 여행삼아 가보지 않은 데로 간다. 관광겸 지방축제 참가겸 즐기러 간다. 취미로 즐기러가고 입상은 두번째다.

대회참가를 통해 얻는 세가지다. 건강, 명예(권순희 이름), 그리고 우승상금이다. 세가지 모두를 가지려고 하면 지나친 욕심이다. 돈(상금)을 버리더라도 내 이름에 욕되지 않게 참가하고 싶다. 앞으로 꿈이라면 남편과 함께 여행겸 대회를 다니고 싶다.

Q. 부산마라톤 우승후 국제신문과 인터뷰에서 남편이 처음 대회장에서 응원해줘 기쁘다고 했다. 남편이 마라톤하는 것에 대해 협조를 잘 안해주나?

서로 간섭하지 않는 게 협조다. 남편은 낚시광이다. 1박 2일로 낚시다닌다고 뭐라고 하면 안좋아할 것이다. 아무말 안하는 게 협조다. 남편과 나이차는 7년이다. 마라톤 대회후 힘들다고 하면 하지말라고 한다. 그래서 피곤해도 내색을 안한다. 서로의 취미생활을 존중해주며 산다.

Q. 올해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풀코스를 10회 이상 서브-3를 했다. 여자로서는 처음인데 혹시 올해 10회 서브-3 달성을 계획했었나?

계획없이 뛰다보니 그렇게 됐다. 아직까지 시계도 없이 뛰었다. 11월에 처음 구입하여 이제 한 달 되었다. 시계를 볼 줄 몰라 완주후 골인아치에 붙어 있는 전광판 시계로 기록을 확인한다. 그렇게 보면 나는 아직 초보다. 힘이 나면 뛰고 힘이 빠지면 천천히 간다. 체계적인 운동을 할 줄 모른다.

Q. 올 한 해동안 하프는 9회 출전하여 4번밖에 우승하지 못했다. 하프에서 승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몸이 무거워서 스피드가 떨어진다. 마라토너중 내가 제일 무거울 것 같다. 따라서 스피드가 나지 않는다. 주위에서 인터벌 훈련을 하라고 하는데 해본 적도 없고 뭔지 몰라서 할 수가 없다.

Q. 올해 10km 종목에 한 번밖에 출전하지 않았는데 10km에 안나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예를 들어 부산에서 멀리 군산까지 같을 때 10km면 5km(왕복)밖에 구경을 못한다. 하프면 10km만 구경하는 것이다. 풀코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잘 해서도, 힘이 있어서도, 자신이 있어서도 아니다. 먼 거리를 구경할 수 있기에 항상 풀코스에 손이 먼저 간다. 내가 마라톤대회가 아니면 언제 두발로 그 곳을 뛰어 보겠는가? 풀코스에 참가하면 모두 둘러볼 수 있으나 짧은거리는 조금밖에 못본다. 길게 뛰면서 많이 구경하고 사람도 구경하고...조금만 뛰면 손해다.

Q. 올 가을 메이저대회는 다 참가했는데 춘천마라톤만 출전하지 않았다. 안나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참가하려고 신청까지 했는데 백제-경주-춘천-중앙-부산-일본계획까지 6~7주 연속 뛰는것은 무리였다. 그래서 한 번 빠졌다.

Q. 10월 11일 백제 동아마라톤부터 11월 15일 부산마라톤까지 약 1개월 남짓동안 4번의 풀코스에 참가하여 4번 모두 우승했다. 후유증이 없었나?

평소 잘 먹어서 그런지 괜찮다. 그리고 평상시 많이 뛰지 않는다. 대회 나가서만 뛰기때문에 특별한 후유증 없다. 달리기 기초지식 없이 달리기 때문에, 자세가 안좋아 발에 허물이 벗겨지는게 부상이라면 부상이라고 할 수 있다.

Q. 특별한 훈련방법이 있으면...

나만의 훈련법은 전혀 없다. 매일 아침에 등산코스를 다녀오는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Q. 가장 비중을 두는 훈련방법은(인터벌, 언덕훈련 등등)?

배워본 적이 없다. 혼자서 아침에 등산코스 한바퀴 도는 게 전부다. 그래서 내 별명이 괴물이다. 또 자세가 안좋아 'x폼'으로 소문이 나있다.

Q. 그리고 1주일의 훈련량(주행거리)과 훈련메뉴를 말해달라.

대회참가를 제외하고 화, 목, 토요일 약 10km를 달리다. 평상시 1주일 합해서 약 35km 정도를 혼자 달린다.

Q. 한백마라톤클럽은 정기적으로 나가 클럽활동을 하나?

평일 저녁은 식당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모임에 나갈 수 없다. 그래서 대회에 나가지 않는 일요일에 1~2시간 함께 운동한다.

Q. 대회전에 식이요법 같은 것도 하나?

안한다. 평상시 좋아하는 탄수화물 종류, 특히 빵을 많이 먹는다. 남들이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 잘 하나보다고 한다.

Q. 운동선수 출신이 아닌데 본인이 달리기에 타고난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나?

절대 아니다. 남들은 여유있게 뛰지만 난 힘겹게 겨우겨우 뛴다. 오기, 끈기, 깡(?)으로 뛴다. 독해서 잘 뛰는 것같다고 한다. 내가 달릴 때 주위에서 그런식으로 호흡해서 완주하겠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 억수로(매우) 거친 호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달린다.



Q. 성인이 되기전에 육상선수 경험이 전혀 없나? 혹시 중고등학교때 육상을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드나?

고등학교때 체육시간이 가장 싫었다. 체력장때 자신이 없어서 몰래 후배를 대신 시키려고 한 에피소드도 있다. 등산을 한 후 자신이 생겨서 운동 한 번 해볼까하고 시작한 게 3년전이다.

Q. 올해 하프가 1시간 20분, 풀코스가 2시간 51분이 최고인데 혹시 하프 10분대, 풀코스 40분대에 대한 욕심은 없나?

하면 좋겠다. 그러나 하려고 노력하고 싶지는 않다. 기록단축이 목표는 아니다

Q. 혹시 대회를 중도에 포기한 적이 있나?

여지껏 30번 뛰었는데 아직 포기한 적은 없다. 동아때 심한 감기로 중간에 약간 걸었을 뿐 포기는 하지 않았다.

Q.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여행삼아 다닐 것이다. 기록, 라이벌..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마라톤하면서 두루두루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뛰면서 만나면 참 좋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사업도 마라톤과 마찬가지로 잘 될 때도 있고 못 될 때도 있다. 모든 일은 마음을 비워야 편하다. 오랫동안 여행삼아서 즐기면서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계속 마라톤여행을 다니고 싶다.




2009년 권순희님의 기록을 살펴보자. 그는 올해 풀코스를 총 13회 완주했으며 그중 11번의 sub-3를 기록했다. 13회 완주기록의 평균은 2:56:22이며 sub-3기록 11회 기록을 평균하면 2:54:23이다. 초두에 언급한대로 그는 마스터스 여자중 처음으로 한 해에 sub-3를 10회이상 달성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30위를 차지한 동아마라톤을 논외로 하고 13번중 4번 2위를 차지했는데 그중 3번은 이정숙씨에게, 한 번(새만금)은 박성순씨에게 우승을 내주었다. 그외는 모두 우승이다.

반면 하프의 경우 9번 출전하여 4회 우승, 3회 준우승, 그리고 3위, 5위를 각각 한 번씩 기록했다. 준우승(3회) 때는 정순연씨(거제 고로쇠, 부산하프)와 이정숙씨(김해숲길)에게 우승을 내주었다. 3위(섬진강)때는 배정임, 배선희씨에게, 5위(밀양)때는 정순연, 배정임, 배선희, 유정미씨에게 선두를 내주었다.

우승비율만으로 따져보면 풀코스는 61.5%임에 비해 하프에서는 44.4%이다. 즉, 풀코스에서 승율이 더 높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대로 하프보다는 마라톤에서 더 강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스피드형이 아니라 지구(持久)형이라고 판단되어진다.

그의 기록은 2시간 54분 안팎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점진적인 기록향상은 보이지는 않는 것같다.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힌대로 불안정한 자세와 거친 호흡 등 아직 개선점이 있다고 했다. 인터벌훈련 등으로 스피드를 기르고 자세와 호흡을 향상하면 기록향상의 여지는 남아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출처 : 한백마라톤클럽(cafe.daum.net/hbmaraton)

관련자료 :
2001년이후 여성 마스터스 주자들의 서브-3 수립자 추이
마라톤 너무겸손한 인터뷰 달리기 전혀 않했다고 했는데 그건좀 생각해야 할 말인것 갖다.
12/15   
훈련양이 매일 아침 등산코스를 1시간30분정도 도는데 일주일 훈련양이 35km라 ... 생각좀 해봐야겠다.
12/15   
고은이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고 밖에 달리 표현이 안되네요.
이런 좋은 기록 뒤에는
야소니 인터벌훈련이니 언덕훈련이니 이런 짜임새있는 훈련과 계획의 결실일거라 생각을 하는 것이 정석일 수 있는데
고등학교때는 체육시간을 싫어했고 지금은 그저 힘겹게 겨우겨우 뛰는 것이
여성 마스터스계의 별로 급부상했다는 것이 실로 놀랍습니다.

일전에 여성마스터스의 기록을 종합해보면서 님의 여세가 놀랍다 생각했는데
뜻밖의 훈련 방식과 생활이 또 한 번 놀라게 하네요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마라여행도 더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네요.
그리고 이젠 남편 되시는 분이 메니져로 항상 대회장 곁에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낚시에서 마라톤으로의 전환! 그런소식 기다릴께요.
12/15   
거제 순수하고 평번한 아줌마네요,,,늘 건강하시구,,즐달하시구,,오래 함게했으면합ㄴ지다,.
거제에서 열렬한팬이거든여
12/15   
대빵 즐거운 운동 즐거운생활하는 순희님 항상행복하시구요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좋은모습좋은결과기대합니다.부상조심하세요..옥포에서 응원합니다.
12/15   
영국신사 권순희씨!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2008년도 동아마라톤 올해의 우수선수상 시상식에서 20,30대 여성 챔피언으로
저와 나란히 기념촬영했던 그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리네요.
저는 남자 50대 우수선수로 뽑혀던 대전 매니아 김영국 이랍니다.
12/15   
-3 도전자 매일 아침 등산을 뛰면서 하시는 것 같군요. 매일 규칙적이고 산 길 연습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참고하겠습니다. 훌륭한 기록도 부럽지만 부지런하고 성실하신 모습이 더 좋아 보입니다..내내 건강하십시오
12/15   
송암 권순희 화이팅!
12/15   
그랜드슬램 조중동 대회를 모두 석권하여 그랜드슬램 한 번 달성하세요. 그러면 아마 그 기록 당분간은 안깨질 것입니다. 아직까지 그것 달성한 사람도 없구요.
12/15   
정말 위의 모든 사진을 보니까 손목에 시계가 없네요. 자세를 교정하고 시계를 차고 이븐페이스로 조절하고 달리시면 2시간 40분대 충분할 것같은데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12/15   
궁금증 모든 훈련을 다 소화해도 써브3가 힘들던데 운동선수 출신도 아니면서 시계도 없이 식이요법도 안하고 일주일에 35km훈련으로 대업을 이루었다니 정말 연구대상입니다. 매일아침 등산코스 1시간 30분에 키가 들어있나? 지존의 훈련법이 매우 궁금하오니 많은 여성달림이를 위해 훈련내용을 상세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건승하세요!
12/15   
한백마라톤 한백마라톤 권순희님 화이팅!
12/15   
58명견 혼자하는 훈련방법이 매우 좋은 것으로 판단되는군요~ 매일아침 산을 1시간30분정도 뛴다...20도이상 경사진산언덕 3km정도를 1시간이상걷다가 나머지 20~30도이상경사진 산7km를 30분가량 빡세게 뛰나보죠~? 하긴 서울남산에서 매일 2시간가량 훈련하는 분들중에는 2시간 30분대~50분대까지 여럿있쬬~!
12/15   
기아차 K7 권순희님 대단하십니다. 암튼 머리가 좋건, 노력하든,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더니.... 역시
12/15   
아무튼 중앙에서 4연패 저지가 속이 시원 합니다.
12/15   
희망 시계없이, 식이요법없이,체계적인 훈련없이 달려도 열심히만 한다면 서브3뿐만아니라 대회입상도 가능하다는 면에서 우리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시네요.
대회때 한 번씩 뵙는데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12/16   
황금박쥐 권순임 대단해요 즐겁게 달리세요 언제나 화이팅
12/16   
얼룩말 한백마라톤 ! 권순희님 파이팅 ! 내년에도 좋은성적 기대합니다,
12/16   
삶의 질 권 권태로움을 떨쳐 버리기 위해
순 순수 아마추어 마라톤 매니아가
희 희망과 도전이 무엇인가를 그대가
만 만들고 있군요~~~~!
세 세상의 그 어떤 논리와도 아무 상관없이 오로지 거친호흡과 더불어
여 여행과 축제를 즐길 줄 아는 존경의 대상임에 틀림 없군요,
!!!
12/17   
창대 금년 좋은성적 새해에도 죽~~~~. 마라톤은 즐겁게 이렇게하는거라고 메니아에게 보여주시고 존경의 대상이 되도록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즐런하시길 ~~
12/17   
ㅠㅠ 우린 죽어라 연습해도 힘든 섭스리를 걍 밥먹듯하시네요.
체계적인 훈련법도 없이,가장 기초적장비인 시계도없이..
역시나 타고난 유전자는 이길자가 없군요.ㅠㅠ
하지만 삶에,달림에 대한 성실함과 담대함이 존경스럽습니다.
12/18   
희망인호프 달리기시작 8년된러너입니다.남자로써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언제부턴가 권순희님을 존경하고 희망이라 여겼읍니다,주로에서보면 눈이빛나거든요,제호프인순희님..부상입지말고 오래 봤으면 좋겟읍니다,흼내세여
12/18   
다대포에서 다대포에서 시합전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같이 몸풀었던 사람입니다.
부군의 외조가 부럽더군요.
마라톤 하는 분들 모두 사람 참 좋습니다.
허나, 부산 정xx 이 사람 조심하십시요.>>>그 이유는 다음 기회가
있으면 말씀드리리다.
항상 앞만 보고 정진하시길 ~~~
12/21   
대포 다대포이사람웃기는사람이네..함부러이야기하지마세요,,,
뭘모르고함부러그러면안되지..
12/22   
굿데이 그러게요..다대포님은 어떤사람인지모르지만..넘을부각시켜서 이러쿵저러쿵하면좀그렇네요..모던것을 심사숙고하여글을적는게좋을뜻^^..
12/22   
나대포 그럴만 하니까 하는 소리 아닌가요? 나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12/22   
참네.. 다대포/나대포 두사람에게드릴말인데..여기답글은 권순희씨에게 칭찬의말이나 조언을해주는답글이지..개인의인신공격이나평가문제는좀그런는데..두사람하고 정xx하고이야기할게있으면 다방에나가서하시지...
12/24   
나참네 당하고 후회하는일 없도록 미리 알려드리는 것을 인신공격이라니요?
신종걸린 사람 알려드리면 접근안하면 좋듯이~~
고마운 일이죠~~그렇게 할일이 없겠어요???
12/25   
달려라하니 끝까지 잘보았었요.운동하는사람들은 다좋은사람으로 알고있었요.좋은방향으로 갑시다.그래야 마라톤이라는운동이 최고이겠죠
12/31   
최영철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즐 런하세요
01/23   
탁지우(최양범) 권순희님 ~~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사업도 잘 되시고 건강하시고 즐런 하시길 바랍니다~~^^
01/20   
달리기 진정한 러너...존경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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