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코스 남자
1위 1657 Gakio Davepeter 1:13:12
2위 1238 Wareepithuk Saendong 1:15:35
3위 11278 김보건 1:17:11
하프코스 여자
1위 2116 박순옥 1:29:42
2위 2610 윤근영 1:32:10
3위 2103 정기영 1:33:04
10Km 남자
1위 3261 남용우 0:35:51
2위 3375 하동진 0:36:12
3위 3146 정석근 0:36:27
10Km 여자
1위 6610 황순옥 0:40:19
2위 6661 권보경 0:42:25
3위 6660 김종옥 0:43:38
5Km 남자
1위 7044 공병구 0:17:45
2위 7016 나종태 0:18:32
3위 9027 한상수 0:18:56
5Km 여자
1위 8858 최은진 0:23:37
2위 8584 김민경 0:25:49
3위 8760 황순덕 0:26:03
그 사건을 직접 목격한 참가자한테 들은 내용입니다.
일단 1,2,3등이 가다 1,2등이 코스를 이탈했다고합니다.그래서 3등선수가 1등으로 들어오고 1,2등으로 뛰던 선수가 2,3등으로 들어왔다고하네요.
그런데 3등으로 들어온 선수가 주최측에 강력한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항의 내용은 본인이나 직접 목격하신 분을이 직접 적어주셨으면합니다...)
그래서 상금을 1등 상금을 받아갓다고합니다.1등선수는 양보를했구요...
더 자세한 내용이나 아님 위 내용이 틀리다면 아시는분은 글 올려주세요.
참가자입니다
제가 들은 내용은 3등 선수가 스텝의 주로안내 잘못으로 (10km와 5km코스의 골인 주로가 달랐음. 5km코스로 유도한듯) 다시 돌아나와 3위로 골인을 했으므로 주최측의 잘못이라 피해를 봤다며 항의하여 1등 상금을 요구했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들은 내용이라 사실 여부는 다른 분이 확인해 주세요
그러고 보니 선두 1, 2위 주자가 모두 주로 이탈하고,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3위를 하고, 그런데 1위 상금을 3위가 챙기고, 함께 코스 이탈한 2위 주자는 어떻게 된건가?
코스 이탈에 대한 보상이라면, 상식적으로는 2위 주자가 1위 상금에 대한 우선권이 있지 않는가?
3위 주자가 1위 상금을 가져갔다니 도통 이해가 안되네.
이 바닥에서 나름 명성이 있으시고, 공인에 가까우신 분인데 이런 비상식적인 행위를 했다는 것이...
이쯤되면 주인공이 나서서 변명이든 해명이든 사과든 사실 진위 여부를 밝혀야 하지 않는가? 먼가 꼴리는데가 있는가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