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태우는데는 가벼운 부하로 천천히 멀리 달리는 LSD가 권장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운동부하가 가벼우면 가벼울 수록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지방의 연소양을 비교한 최근의 자료에 의하면 중간정도(최대심박수의 75%)의 강도에서 지방연소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게다가 중정도의 강도의 특징은 근육내의 지방연소가 가벼운 부하의 10배까지 이른다.
게다가 중요한 것은 운동후의 회복과정의 대사가 가벼운 부하보다 중정도의 부하로 했을 때 더 높다는 것이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회복해가기 때문에 운동을 멈춘 후에도 지방은 계속해서 연소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항상 중정도의 훈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부담이 있는 훈련은 여유가 있는 휴일 등에 약간 강도를 높힌 인터벌훈련이나 스피드훈련을 실시해보도록 하자. 그만큼 대사가 증가하여 회복기에 지방을 연소하는 양이 많아진다.
같은 의미로 안정시의 대사를 높힌다는 의미로 근력훈련을 권하고 싶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최종적으로는 지방연소와 연관되어 있기때문이다.
기본적인 근력훈련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된다. 착지때 하지에 주어지는 부하는 체중의 2~3배. 체중 60kg의 사람이 10km를 달리면 모두 900톤의 중량이 하지에 부하된다는 계산이 된다. 과체중인 사람일 수록 지방을 줄이기 위한 조깅과 같이 근훈련이나 스트레칭을 실시해줘야 한다.
⊙아침에 달리면 왜 상쾌해질까?
이미 아침에 달리기를 생활화한 달림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아침 시간대에 달림으로써 '오늘 하루도 힘차게!'라는 보다 적극적인 기분을 느끼고 상쾌감도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상쾌감에 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것이 행복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셀로토닌(Serotonin)신경의 기능이다. 일본 동방대학교 의학부 아리따 교수에 의하면 셀로틴신경이라는 것은 뇌 전체를 각성상태(쿨한 각성)로 하는 기능이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도파민신경(쾌, 보수, 욕망에 관련하는 신경)이나 노르아드레나린신경(noradrenaline, 불쾌, 스트레스를 관계하는)의 폭주에 대해 억제할 때 기능하는 등 평상심을 유지하여 생활을 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 셀로토닌신경이 약해지면 우울상태나 신경질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워킹이나 달리기 등의 리듬운동을 의식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셀로토닌신경을 단련할 수 있고 우울증이나 신경질적인 상태를 예방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더욱 태양광을 맞는 것으로도 셀로토닌신경은 활성화되고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달리기를 실시하는 것은 하루의 생활을 쾌적하게 출발할 수 있다. 아침달리기가 상쾌감을 느끼는 것은 간단한 기분의 문제뿐 아니라 이러한 신경의 기능도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행복한 사람
감사합니다.
2009/02/24 13:14:43
지나가다
selrotonin-->seretonin
2011/04/10 21:29:29
물근
serotonin...
2011/04/11 00:17:24
고흥또치
감사합니다...
마라톤의 백과사전입니다...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상쾌하게 하루 시작입니다...
힘!!~~
제 목
+a의 효과를 살린 대사의 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