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레이스의 페이스감각을 양성하기위해서 달리고 있는 페이스를 염두에 두면서 달리는 거리를 조금씩 늘려간다.
평일 수요일의 스피드훈련, 주말의 장거리훈련도 조금씩 달리는 거리를 늘려가도록 한다.
핵심-2
훈련의 일환으로써 하프마라톤 대회에 출전해보도록 한다.
이 시기에 피로가 나타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을 때에 무리하여 훈련을 계속하지 말고 페이스를 떨어뜨리고 거리를 줄이는 등 궁리를 하여 계속해온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경을 쓰도록 한다.
* 해설 :
(1)가속주(6:00~5:30)는 처음에는 6:00/km로 달리기시작하여 점차 속도를 올려 마지막에는 5:30/km까지 페이스를 올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2)ws는 윈드스프린트(wind sprint)를 의미한다. 윈드스프린트는 100m 전후의 거리를 전력의 70~80%의 힘으로 달린다. 대회보다도 빠른 페이스로 달림으로써 근력강화, 피로회복 등의 효과도 있다. 팔은 직각으로 굽혀 흔들고 허리의 위치는 높게 뒤꿈치부터 착지하는 등 달리기 자세를 유념하면서 실시한다.
제 목
